사진=김동연 후보 SNS
사진=김동연 후보 SNS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25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는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과반(50.76%)을 얻어 결선 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김 전 부총리와 안민석·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후보 경선(권리당원 50%·일반국민 50%)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는 양승조 현 지사가, 대전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현 시장이 확정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