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사회, 머스크 430억달러 인수제안 수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이르면 오늘(현지시간) 트위터 인수 소식을 발표한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 등에 따르면 트위터 이사회가 머스크가 제안한 430억 달러(약 54조)의 인수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머스크는 지난 1월 31일 이후 꾸준히 트위터 지분을 매입했다.

미 언론들은 지난 4일 보도에서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 9.2%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보도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