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 BNK부산은행 주담대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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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357 금리안심·행복스케치 모기지론
상반기 내 ONE 신용대출 입점 예정
저축은행·보험사 등 상품도 출시 계획
상반기 내 ONE 신용대출 입점 예정
저축은행·보험사 등 상품도 출시 계획
핀테크 스타트업 베스트핀이 운영하는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가 BNK부산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BNK357 금리안심 모기지론'과 'BNK357 행복스케치 모기지론' 등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더 넓어졌다. 담비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BNK357 금리안심 모기지론은 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추후 변동금리로 전환해 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BNK357 행복스케치 모기지론은 상환 방식과 대출 기간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담비 앱에서 BNK부산은행 상품을 선택한 고객은 BNK부산은행 전속 대출상담사가 직접 방문, 대출 상담 및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외에도 상반기 내 BNK부산은행의 'ONE 신용대출'도 입점이 예정돼, 담비를 통해 더욱 다양한 대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담비와의 제휴를 통해 부산은행이 지방은행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출 비교 플랫폼 중 BNK부산은행의 주담대 상품을 입점한 플랫폼은 현재 담비가 유일하다. 주담대 서비스의 특성상 100% 비대면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담비는 금융사 지정 소속 직원이나 대출상담사 방문상담 지원 서비스까지 지원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담비는 주택담보대출에 특화된 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내 집 마련이나 이사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1대1 맞춤형 담보대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담비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과 금리를 비교해보고, 비대면 또는 대면 방식으로 대출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담비는 BNK부산은행에 이어 한 달 이내 삼성생명, 교보생명, O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JB우리캐피탈 상품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로 웰컴저축은행, 에큐온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등 저축은행과 계약을 완료해 상반기 내 권역별 메이저 20개 이상 금융사 계약을 완료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담비는 지방은행의 대출 판로를 개척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대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사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서비스로서 금융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담비는 담비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비에서 대출받은 이용자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및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발생되는 채무 리스크를 무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BNK부산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더 넓어졌다. 담비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BNK357 금리안심 모기지론은 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추후 변동금리로 전환해 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BNK357 행복스케치 모기지론은 상환 방식과 대출 기간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담비 앱에서 BNK부산은행 상품을 선택한 고객은 BNK부산은행 전속 대출상담사가 직접 방문, 대출 상담 및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외에도 상반기 내 BNK부산은행의 'ONE 신용대출'도 입점이 예정돼, 담비를 통해 더욱 다양한 대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담비와의 제휴를 통해 부산은행이 지방은행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출 비교 플랫폼 중 BNK부산은행의 주담대 상품을 입점한 플랫폼은 현재 담비가 유일하다. 주담대 서비스의 특성상 100% 비대면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담비는 금융사 지정 소속 직원이나 대출상담사 방문상담 지원 서비스까지 지원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담비는 주택담보대출에 특화된 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내 집 마련이나 이사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1대1 맞춤형 담보대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담비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과 금리를 비교해보고, 비대면 또는 대면 방식으로 대출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담비는 BNK부산은행에 이어 한 달 이내 삼성생명, 교보생명, O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JB우리캐피탈 상품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로 웰컴저축은행, 에큐온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등 저축은행과 계약을 완료해 상반기 내 권역별 메이저 20개 이상 금융사 계약을 완료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담비는 지방은행의 대출 판로를 개척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대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사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서비스로서 금융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담비는 담비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비에서 대출받은 이용자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및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발생되는 채무 리스크를 무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