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전국 최대 펫공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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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강진에 전국 최대규모의 반려동물 공원(펫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펫공원과 연계해 전국 처음으로 반려동물 엑스포 개최도 공약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25일 "전국에 애완견을 비롯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집이 604만 가구(1천320만마리 이상)에 이른다"며 "강진이 전국 반려동물 1번지가 되도록 신전 사초해변공원에 펫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펫 엑스포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중국에서 개최된 '2021 베이징 차이나 펫 엑스포'에는 12개 행사장에서 5천여 개 브랜드의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 전시됐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30여 곳의 펫공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나 시설 면에서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그치고 있다"며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펫공원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펫공원과 연계해 전국 처음으로 반려동물 엑스포 개최도 공약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25일 "전국에 애완견을 비롯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집이 604만 가구(1천320만마리 이상)에 이른다"며 "강진이 전국 반려동물 1번지가 되도록 신전 사초해변공원에 펫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펫 엑스포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중국에서 개최된 '2021 베이징 차이나 펫 엑스포'에는 12개 행사장에서 5천여 개 브랜드의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 전시됐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30여 곳의 펫공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나 시설 면에서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그치고 있다"며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펫공원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