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6.5590 위안… 1.05% 가치 하락 입력2022.04.26 10:28 수정2022.04.26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6일 환율을 달러당 6.5590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5일 고시환율 달러당 6.4909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1.05% 하락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이징도 '봉쇄 공포'…350만 차오양구 일부 통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상하이에 이어 수도 베이징도 일부 지역이 사실상 봉쇄됐다. 인구 350만 명의 베이징 차오양구(區)는 25일 일부 감염 확산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약 15㎢ 면적을 임시 관리통제구역으로 설정... 2 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6.4909 위안… 0.48% 가치 하락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5일 환율을 달러당 6.4909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1일 고시환율 달러당 6.4596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48% 하락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3 위안화 8개월 만에 '최저'…외국인, 中시장서 발 뺀다 중국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와 방역 통제로 인한 중국 경기 악화 영향으로 위안화 약세가 더욱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