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기업을 보다> 순대스테이크 선보인 ‘순대실록’, 가맹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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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스토리푸드(대표 육경희)의 ‘순대실록’이 12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10년 이상의 직영점을 운영해 온 순대실록은 현재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대학로본점을 비롯해 3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순대실록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올해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순대실록은 순대 스테이크, 순대국, 순대전골, 순대볶음 등 순대를 주력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순대 맛집’으로 알려져왔다. 직접 끓인 깊은 육수 맛과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남녀노소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했다.
순대실록은 국내 유일하게 순대 연구소를 운영 중으로, 순대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신메뉴를 출시 중이다. 특히, 순대실록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순대 스테이크’는 세계 최초의 구워 먹는 스테이크형 순대로, 순대가 익숙치 않은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순대를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순대를 구워보자’고 해서 탄생한 메뉴다. 철판에 구워먹는 ‘순대 스테이크’는 선지를 빼고 서리태, 땅콩, 잣,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마늘, 표고버섯 등으로 채웠다.
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로 모델점의 일매출은 830만원,센트럴점 430만원, 수서점 265만원, 연세빌딩점 250만원, 배달전문 공유주방인 역삼점은 170만원 등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가맹점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G타워점의 일매출은 420만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식 아이템은 지금처럼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매출기복이 심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며 "차별화된 순대메뉴를 개발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0년 이상의 직영점을 운영해 온 순대실록은 현재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대학로본점을 비롯해 3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순대실록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올해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순대실록은 순대 스테이크, 순대국, 순대전골, 순대볶음 등 순대를 주력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순대 맛집’으로 알려져왔다. 직접 끓인 깊은 육수 맛과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남녀노소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했다.
순대실록은 국내 유일하게 순대 연구소를 운영 중으로, 순대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신메뉴를 출시 중이다. 특히, 순대실록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순대 스테이크’는 세계 최초의 구워 먹는 스테이크형 순대로, 순대가 익숙치 않은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순대를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순대를 구워보자’고 해서 탄생한 메뉴다. 철판에 구워먹는 ‘순대 스테이크’는 선지를 빼고 서리태, 땅콩, 잣,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마늘, 표고버섯 등으로 채웠다.
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로 모델점의 일매출은 830만원,센트럴점 430만원, 수서점 265만원, 연세빌딩점 250만원, 배달전문 공유주방인 역삼점은 170만원 등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가맹점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G타워점의 일매출은 420만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식 아이템은 지금처럼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매출기복이 심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며 "차별화된 순대메뉴를 개발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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