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고원서 황사 발생…오늘 밤부터 영향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26 13:11 수정2022.04.26 13: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북서쪽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생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황사는 26일 밤이나 27일 새벽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내몽골고원 황사가 인천 옹진군 백령도까지 오는 데 약 12시간이 소요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 날씨] 황사 가득한 경칩…건조한 날씨 화재 주의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황사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서울... 2 오늘 밤 중부지방에 황사…내일은 전국 뒤덮고 '반짝 추위' 토요일인 5일 전국이 황사로 뒤덮일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 이어 4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했다. 황사는 4일 오후 6시께 서해5도에서 관측되고, 5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3 "미세먼지는 '메이드인 차이나'가 맞다" [조평규의 중국 본색] 국내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은 메이드인 차이나(made in china)로 중국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한 생산 국가가 중국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중국산 미세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