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우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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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 창립 최초로 ‘우수(90점 이상)’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총 35개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성과공유제를 대폭 확대하는 등 업(業)과 연계된 동반성장 및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중소기업과 △상생 결제액 및 기술자료 임치지원 대폭 확대 △성과공유 과제 확산 △기술전수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활동을 벌였다.
또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허 12건을 무상 이전했고,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순환 사업 등도 추진했다.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한 정품인증라벨 지원으로 △수출 브랜드 K 제품 라벨갈이 및 짝퉁 피해 방지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중소기업 이미지 제고 △수출 지역특산물(배) 브랜드 보호 등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압인 기술 지원, 보안 잉크 품질검사 노하우 제공 등 업(業)에 기반한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동반성장 및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지난해 총 35개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성과공유제를 대폭 확대하는 등 업(業)과 연계된 동반성장 및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중소기업과 △상생 결제액 및 기술자료 임치지원 대폭 확대 △성과공유 과제 확산 △기술전수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활동을 벌였다.
또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허 12건을 무상 이전했고,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순환 사업 등도 추진했다.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한 정품인증라벨 지원으로 △수출 브랜드 K 제품 라벨갈이 및 짝퉁 피해 방지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중소기업 이미지 제고 △수출 지역특산물(배) 브랜드 보호 등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압인 기술 지원, 보안 잉크 품질검사 노하우 제공 등 업(業)에 기반한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동반성장 및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