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사상 최대 열병식에 등장한 ICBM…핵 위협 노골화 입력2022.04.26 17:44 수정2022.04.27 01:1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인 지난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북한은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 등 전략무기를 공개했다. 김정은은 “핵무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尹, '北 선제타격' 발언은 부적절…대화 어려워질 수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강경한 대북관을 앞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 당선인이 선제타격을 이야기하는 건 국가지도자로서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 2 北, '항일 빨치산' 창견 90주년 열병식…오후 8시부터 중계 북한은 26일 오후 8시부터 전날 저녁 진행한 조선인민혁명군(항일 빨치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을 녹화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20시부터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경축 열병식을 보내... 3 北 "핵타격 대상 되겠다는 바보짓"…한미연합훈련에 발끈 북한이 핵 공격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24일 논평을 통해 "남조선 군부가 미국의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에 편승하여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