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0.7원 오른 1261.5원 출발 고은빛 기자 입력2022.04.27 09:06 수정2022.04.27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27일 원·달러 환율이 전장보다 10.7원 오른 1261.5원으로 출발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율 1250원 돌파…기업 180조 외화빚 폭탄 '째깍째깍' 국내 기업의 외화 빚이 1430억달러(약 177조3300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2년 만에 1250원 선을 돌파한 데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다음달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 2 외국인 지분율 13년 만에 최저…'셀 코리아' 언제쯤 잦아들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9월 이후 최저치로 쪼그라들었다. 원·달러 환율이 1240원대를 넘어서고 국내 기업의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운 탓... 3 외국인 연일 순매도…'Buy 코리아'는 언제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를 넘어서고 국내 기업의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자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운 영향이다.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