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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철, 가족 전원 풀브라이트 장학금 논란에 "공정하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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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동문회 회장이 장학생 선발 관여 못 해"
    김인철, 가족 전원 풀브라이트 장학금 논란에 "공정하게 선발"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 전원이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금 혜택을 받아 특혜 논란이 인 데 대해 김 후보자가 27일 "공정하게 선발됐다"고 해명했다.

    교육부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후보자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이라는 이유만으로 후보자 가족이 수혜자로 선발된 과정에 대해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배우자, 두 자녀가 모두 미국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미국 대학에서 일하거나 공부했다.

    특히 두 자녀가 장학금을 받은 시기는 김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을 맡았던 시기와 유사해 '아빠 찬스'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1960년부터 60여 년간 운영 중인 미국 정부의 공신력 있는 국제교육·교류 사업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160여 개 국가에서 운영 중인 장학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미교육위원단은 교육부 장관이 임명하는 한국인 5명, 주한미국대사가 임명하는 미국인 5명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명예위원장은 주한미국대사, 위원장은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공사참사관이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한국인 위원 5명 중 2명은 정부 부처 공직자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선발 과정에 외부 영향력이 철저히 차단된 구조로 후보자 가족은 절차와 기준에 따라 매우 공정하게 선발됐다"며 "지원 목적과 상관없는 지원자의 가족 배경 등은 장학생 선발 과정에서 어떠한 고려 대상도 될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일관되고 단호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의 학자 교류 협력 취지로 설립된 친목 성격의 동문회 회장이 장학생 선발에 관여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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