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타입을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최상층엔 테라스도 들어간다. 거실 부분에는 최대 3.75m의 층고를 제공한다. 단지 중심부는 넓은 뜰인 중정이 시공된다. 오피스텔의 최대 단점으로 손꼽히는 반쪽짜리 판상형 설계가 아니라 중정을 통해 맞통풍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유성나들목(IC), 유성고속터미널, 구암역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한밭대로, 북유성대로 등 대전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망과 가깝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CGV, 월드컵경기장, 유성선병원, 유성구청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죽동1지구는 차로 약 15분 거리에 대덕특구 내 연구단지가 있어 배후 주거지로 꼽힌다. 서쪽으로 마주한 죽동2지구까지 개발되면 1만여 가구에 달하는 도심권 신도시로 바뀐다. 지난해 8월 북대전세무서가 죽동1지구로 이전을 완료했고 대전성모병원도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