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에르메티아 서초’가 들어선다. 상업시설 없이 주거공간으로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총 75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41~55㎡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좋게 마스터룸을 키운 1.5룸(방+거실) 구조를 도입한다. 서울지하철 서초역 2번 출구와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700m 남짓 떨어져 있다.

거실에는 최신 스마트미러를 설치한다. 홈네트워크 기능을 확장해 실내 조명·전동커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등과 같은 공용부까지 제어할 수 있다. 컨시어지 전문업체의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발렛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주거 서비스와 특화한 1 대 1 맞춤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루프톱(옥상) 가든, 입주민 전용 퍼스널 PT(퍼스널트레이닝), 프라이빗 라운지 운영도 계획돼 있다.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계약금만 내면 전매가 가능해 투자 목적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