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벗어난 골드앤에스, 거래재개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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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골드앤에스가 거래 재개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1시25분 기준 골드앤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20원(29.92%) 오른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거래 재개 첫 날인 26일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골드앤에스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주식 거래가 정지된지 19개월 만이다.
2019년 골드앤에스(옛 더블유에프엠)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된 바 있다. 2019사업연도 재무제표 감사의견 '거절'을 받기도 했다.
골드앤에스는 2017년 에이원앤에서 더블유에프엠으로 사명을 바꾼 후 지난해 다시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7일 오후 1시25분 기준 골드앤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20원(29.92%) 오른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거래 재개 첫 날인 26일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골드앤에스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주식 거래가 정지된지 19개월 만이다.
2019년 골드앤에스(옛 더블유에프엠)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된 바 있다. 2019사업연도 재무제표 감사의견 '거절'을 받기도 했다.
골드앤에스는 2017년 에이원앤에서 더블유에프엠으로 사명을 바꾼 후 지난해 다시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