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수보험, 1분기 순이익 47%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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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장 중국 보험사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인수보험(China Life Insurance Company Limited. 티커 LFC)는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의 보험사인 중국인수보험은 1분기 순이익이 151억 8000만 위안(23억 2000만 달러)에 그쳤다. 중국인수보험측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투자수익 감소와 작년 동기 호실적이 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437억 8000만 위안으로 8% 감소했으며, 투자수익은 27% 줄었다. 회사측은 “복잡하고 심각한 외부 환경과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인수보험 주가는 26일 6.93 달러에 마감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1분기 영업이익은 3437억 8000만 위안으로 8% 감소했으며, 투자수익은 27% 줄었다. 회사측은 “복잡하고 심각한 외부 환경과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인수보험 주가는 26일 6.93 달러에 마감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