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9일 성서산업단지 내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스타트라인을 개소했다. 스타트라인은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대구 융합R&D센터(1~3층, 13층)에 1486㎡ 규모로 구축했다. (예비)창업자와 근로자들의 메이커 교육과 체험, 시제품 제작, 교류 활동을 돕는 대구형 산업단지 특화 메이커스페이스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