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 내달 18일 여의도 총집결
한국경제신문사가 다음달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ASK 2022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를 엽니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투자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들이 달라진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사모대출·사모주식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는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동산·인프라 콘퍼런스는 파크볼룸에서 열립니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어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브리지인베스트먼트의 로버트 모스 회장이 금리 상승기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미국 사모투자전문회사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의 스캇 클레인만 자산운용부문 공동대표가 대체투자 시장의 위험과 기회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스튜어트 리글리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전무는 부동산 크레디트 시장의 전망과 기회를 설명합니다. 토마스 프리베제 티케하우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짚어줄 예정입니다.

국민연금과 KIC를 비롯한 국내 연기금·공제회·보험사의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실무진이 대거 참석해 투자 전략을 논의합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며 행사 참가를 원하면 인터넷(www.kedask.com)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시: 5월 18일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문의: ASK포럼사무국 (02)360-4209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