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출 56억 7000만 달러, 조정 후 순이익 2.28 달러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널드(McDonald's Corporation. 티커 MCD)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맥도널드는 28일(현지시간) 1분기 순이익이 11억 400만 달러(주당 1.48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엔 15억 3700만 달러(주당 2.05 달러)의 순이익을 냈었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2.28 달러에 달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2.17 달러다.
1분기 매출은 56억 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55억 7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작년 1분기 매출은 51억 2000만 달러였다. 동일 매장 매출은 11.8% 증가, 월가의 예상치(7.7%)를 웃돌았다. 맥도널드 주가는 27일 0.58% 하락한 247.14 달러에 장을 마쳤다. 28일 프리마켓에선 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마켓워치에 따르면 맥도널드는 28일(현지시간) 1분기 순이익이 11억 400만 달러(주당 1.48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엔 15억 3700만 달러(주당 2.05 달러)의 순이익을 냈었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2.28 달러에 달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2.17 달러다.
1분기 매출은 56억 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55억 7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작년 1분기 매출은 51억 2000만 달러였다. 동일 매장 매출은 11.8% 증가, 월가의 예상치(7.7%)를 웃돌았다. 맥도널드 주가는 27일 0.58% 하락한 247.14 달러에 장을 마쳤다. 28일 프리마켓에선 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