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1분기 주당 순이익 61센트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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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엔 8센트 그쳐...시장 컨센서스는 5센트
매출 12억 100만 달러 기록
매출 12억 100만 달러 기록
트위터Twitter, Inc. 티커 TWTR)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위터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61센트에 달했다. 작년 동기는 8 센트였다. 매출은 12억 100만 달러로 작년 동기(10억 3600만 달러)보다 16%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12억 2600만 달러에 EPS 5센트였다.
트위터는 1분기 광고 수입이 11억 달러로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미국의 mDAU(monetizable daily active usage: 수익이 창출 가능한 일별 활성 사용량)는 3960만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6.4% 증가했다. 세계 mDAU는 18% 늘어난 1억 8940만건이었다.
트위터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에 인수되면서 실적 가이던스는 내놓지 않았다. 트위터 주가는 27일(현지시간) 48.64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프리마켓에선 1%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12억 2600만 달러에 EPS 5센트였다.
트위터는 1분기 광고 수입이 11억 달러로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미국의 mDAU(monetizable daily active usage: 수익이 창출 가능한 일별 활성 사용량)는 3960만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6.4% 증가했다. 세계 mDAU는 18% 늘어난 1억 8940만건이었다.
트위터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에 인수되면서 실적 가이던스는 내놓지 않았다. 트위터 주가는 27일(현지시간) 48.64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프리마켓에선 1%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