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장안평 중고차 매매단지 모습. 사진=뉴스1
전날 서울 장안평 중고차 매매단지 모습. 사진=뉴스1
현대차·기아가 내년 5월부터 중고차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심의회)를 열고 대기업의 중고차 판매 관련 이 같은 내용의 사업조정 권고안을 제시했다.

최종 권고안에 따르면 판매 개시 시점은 내년 5월로 1년 유예됐다. 다만 2023년 1~4월까지 시범 판매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