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 호텔 스파처럼 내부 꾸미고 100% 예약제 운영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이 2022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은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환자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우울증이 확산됐지만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걸 주저하는 환자들의 감정을 배려한 점이 눈길을 끈다. 우선 호텔 스파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병원 내부를 꾸몄다. 100% 예약 진료 시스템을 통해 의사가 환자 한 명에게 긴 시간 집중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초진 기록지와 증상에 따른 척도지를 작성하고 의사와 면담하는 방식이다. 상담을 비롯해 정량 뇌파, 자율신경계 검사 등 신경계 검사 시스템을 활용해 발병 원인을 파악한다. 심층심리 검사 등도 시행해 환자에게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치료 계획을 공지해왔다.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은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뿐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한 경두개자기자극술 장비인 ‘뉴로스타TMS’를 도입해 비약물 치료법도 제공한다. 서현정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 원장은 “환자들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한 장비 도입으로 체계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