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타일나인의원, 최신 레이저 제모 장비 갖춰…1인용 대기실 운영
유스타일나인의원이 2022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피부과(제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옷차림이 가벼워져 노출되는 신체 부위가 늘어난다. 자연스럽게 제모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최근 제모 부위는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팔목과 종아리, 무릎, 허벅지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제모에는 면도와 제모크림 등 자가제모, 왁싱샵 방문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이중 병원에서 진행하는 레이저 제모는 일반적으로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가 선택적으로 흡수돼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과 모낭을 파괴하는 원리다. 보통 5회 이상 시술을 받으면 털이 자라지 않는 반영구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편리한 방법이다.

유스타일나인의원은 10년 이상 레이저 제모를 전문적으로 시술해 온 병원이다. 최신 레이저 제모 장비를 보유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1인용 대기실도 운영하고 있다.

유스타일나인의원 관계자는 “1인 대기실로 방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효과도 보고 있다”며 “앞으로 레이저 제모의 전문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