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銀 직원 500억 횡령 의혹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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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주가가 28일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500억원 규모 횡령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긴급 체포되면서다.
이날 옹전 9시58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400원(2.61%) 떨어진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가는 1만4350원이다.
앞서 이날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수한 해당 직원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옹전 9시58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400원(2.61%) 떨어진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가는 1만4350원이다.
앞서 이날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수한 해당 직원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