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만난 배현진 "나보다 예뻐"…尹 "국민에 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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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정재·최민정 만나 "국민에 큰 위로와 희망"
尹 "최민정 금메달로 국민 스트레스 풀렸다"
尹 "최민정 금메달로 국민 스트레스 풀렸다"

윤 당선인은 지난 27일 낮 서울 중구 동대문 DDP 플라자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마련한 '경청식탁' 행사에 참석해 각계 문화예술인 등 12명과 오찬을 했다.
윤 당선인은 최민정 선수를 언급하며 "동계베이징올림픽 때 부당한 판정으로 국민들이 분노했다"며 "최 선수가 금메달을 따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말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만났다. 나보다 예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민통합위 주최로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되는 경청식탁은 윤 당선인이 여러 분야 사회 지도층과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직접 만나 조언과 의견을 들으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