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실물자산 토큰화' 검토..."NFT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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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NFT와 더불어 실물자산의 토큰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디지털자산 글로벌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스 크립토 앤 디지털자산 서밋에 참석해 "NFT를 매우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으로 보고 있다"며 "이와 관련 여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골드만삭스 등 거대 기업들은 메타버스에서 부동산 등 실물자산이 NFT로 거래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예를 들어 부동산이 토큰화되면 투자자들은 NFT로 발행된 주택을 구입해 임대 수익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동산 거래는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엮이는 만큼 부동산 소유권을 NFT로 발행하게 되면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해진다. 자산 분할이 가능해져 진입 장벽을 완화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사진=mundissima/셔터스톡>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2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디지털자산 글로벌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스 크립토 앤 디지털자산 서밋에 참석해 "NFT를 매우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으로 보고 있다"며 "이와 관련 여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골드만삭스 등 거대 기업들은 메타버스에서 부동산 등 실물자산이 NFT로 거래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예를 들어 부동산이 토큰화되면 투자자들은 NFT로 발행된 주택을 구입해 임대 수익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동산 거래는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엮이는 만큼 부동산 소유권을 NFT로 발행하게 되면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해진다. 자산 분할이 가능해져 진입 장벽을 완화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사진=mundissima/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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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