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1분기 영업익 43% 증가한 585억…"1분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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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증가해 1분기 최대치를 새로 썼다.
제일기획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75%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5.86%, 37.27% 증가한 9466억원과 4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일기획은 "매출총이익은 23% 증가한 3349억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디지털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전 지역에서 디지털 대행 물량 확대와 디지털 서비스 영역 다각화가 나타났다. 디지털 실적이 31% 증가해 전체 사업에서의 비중이 51%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제일기획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75%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5.86%, 37.27% 증가한 9466억원과 4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일기획은 "매출총이익은 23% 증가한 3349억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디지털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전 지역에서 디지털 대행 물량 확대와 디지털 서비스 영역 다각화가 나타났다. 디지털 실적이 31% 증가해 전체 사업에서의 비중이 51%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