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우주 오가는 新 세계관
유니버스의 열아홉 번째 신곡 강다니엘 ‘Ready to ride (레디 투 라이드)’가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ady to ride’는 통통 튀는 드럼 킥과 퍼커션, 다소 거친 베이스 신스와 으스스한 느낌의 패드 신스가 강조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듯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았으며 귀를 맴도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인다.
‘Ready to ride’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은 우주와 메타버스를 잇는 유니버스만의 미래형 세계관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질주 본능을 가진 라이더의 강렬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SF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의 감각적인 영상미가 몰입도를 더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강다니엘은 데뷔 앨범 ‘color on me (컬러 온 미)’를 비롯해 ‘CYAN (사이언)’, ‘MAGENTA (마젠타)’, ‘PARANOIA (파라노이아)’, ‘YELLOW (옐로)’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미국 그래미의 ‘프레스 플레이 (Grammy's Press Play At Home)’의 스페셜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니버스는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 아티스트이자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강다니엘과 함께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조수미·비, 박지훈,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CIX(씨아이엑스),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위아이(WEi), 드리핀(DRIPPIN), 오마이걸, SF9, 에이티즈(ATEEZ), 권은비 그리고 하성운, 강다니엘까지 유니버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더한 신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믿고 듣는 뮤직 콘텐츠’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 ‘Ready to ride’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