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상큼한 대본 인증으로 본방사수 독려


최예빈의 ‘현재는 아름다워’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취준생 나유나 역으로 분한 배우 최예빈이 9회 방송을 앞두고 화사한 대본 인증샷으로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내추럴하고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최예빈은 다양한 포즈로 대본을 들고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고 있다. 또한, 집중해서 대본을 보다가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

지난 작품인 SBS ‘펜트하우스’에서와는 다른 밝고 귀여운 역할로 주말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최예빈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매 씬마다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극중 이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계약으로 맺어진 커플이자 가짜신부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들며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설렘유발의 시동을 걸고 있는 유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최예빈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9회는 오는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