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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내달 3일 개막…테슬라·폴스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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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여 개국서 2만여 명 참가, 100여 개 세션 진행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다음 달 3일 제주에서 개막한다.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내달 3일 개막…테슬라·폴스타 참가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세계 40여 개국 전기차 관련 기업, 관료 등이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전시와 콘퍼런스 B2B 비즈니스 미팅, 시승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전기차 대표 브랜드인 테슬라와 스웨덴 폴스타, 초소형 전기차 기업 마이브가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테슬라와 폴스타 전기차는 직접 시승 체험을 할 수도 있다.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기업인 삼성SDS와 BMW가 이번 엑스포 전시회에 참가하며 한국전력공사와 글로벌 농기계 기업인 대동, 도시형 전기 삼륜차 브랜드인 DSEV, 전기선박 빈센 등도 제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가 간 전기차 산업 관련 다양한 콘퍼런스도 열린다.

    다음 달 2일에는 한국과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전기차 산업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EU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20여 개국 대사관 관계자와 윤순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제주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또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EV 포럼'에서는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가한다.

    다음 달 5일 같은 날에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중 EV 포럼'도 열린다.

    이밖에 100여 개 세션이 기간 진행되며, 세계 40여 개국 전기차 산업 리더들이 함께하는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총회와 포럼이 개최된다.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제2회 한반도 Peace Road 전기차 대장정이 진행됐다.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7회와 제8회 엑스포가 관람객 제한 등의 어려움 속에서 개최됐지만, 이번 제9회 엑스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열리는 만큼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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