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 항목 320→463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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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 농약 검사 항목을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설정한 기준이다.
검사 항목에 추가된 성분은 살충제 57종, 살균제 40종, 제초제 39종 등이다.
완주군은 이달 준비과정을 마친 뒤 5월부터 463종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를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박이수 완주군 기술보급과장은 "잔류 농약 검사 항목 확대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직결된다"며 "주민 식탁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안전 관리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설정한 기준이다.
검사 항목에 추가된 성분은 살충제 57종, 살균제 40종, 제초제 39종 등이다.
완주군은 이달 준비과정을 마친 뒤 5월부터 463종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를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박이수 완주군 기술보급과장은 "잔류 농약 검사 항목 확대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직결된다"며 "주민 식탁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안전 관리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