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 연속 2천명대 확진…감소세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며 이틀 연속 2천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8일 하루 2천2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4만9천586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 6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가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에는 2천443명을 기록했고, 28일에는 190명이 더 줄어 2천25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16명으로 감소했고, 29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8.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6천745명으로 줄었다.
28일 기저질환이 있는 30∼80대 확진자 1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7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8일 하루 2천2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4만9천586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 6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가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에는 2천443명을 기록했고, 28일에는 190명이 더 줄어 2천25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16명으로 감소했고, 29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8.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6천745명으로 줄었다.
28일 기저질환이 있는 30∼80대 확진자 1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7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