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직장인 '최애 점심 메뉴'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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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직장인 선호 점심 메뉴'
1위 한식 백반
찌개류와 냉면 뒤이어
1위 한식 백반
찌개류와 냉면 뒤이어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장인 선호 점심 메뉴’를 29일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자사 플랫폼에서 주문된 1만2159건의 메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식사 방법으론 매장 내 홀 식사가 59.2%로 가장 많았다. 배달은 29.7%, 포장은 11.1%로 나타났다. 홀 식사는 전달과 비교해 15%포인트 올랐다.
먼키는 공유주방형 푸드코트 플랫폼이다. 현재 수도권 7개 지점에 130여 개 식당과 협업하고 있다. 앱을 통해 식당 예약이나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은 아이리버 대표를 역임한 김혁균 대표가 설립했다. 지난해 23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