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훈남' 이종혁 아들 탁수, 벌써부터 배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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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을 내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블랙 의상을 입은 이탁수는 야외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탁수는 초등학생이던 2013년 아빠 이종혁, 동생 이준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20살인 이탁수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서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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