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비용 조정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29 14:17 수정2022.04.29 14: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가스공사는 2022년도 천연가스 공급비용을 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도시가스용은 메가줄(MJ)당 공급비용을 주택용의 경우 기존 2.7717원에서 2.7684원으로 내리고 업무난방용은 3.0428원에서 2.9487원으로 내린다.시행일은 오는 5월 1일부터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냉장·냉동 물류창고 구축, 친환경 신사업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LNG) 기화 때 발생하는 에너지인 LNG 냉열을 활용한 신사업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려지던 냉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신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가스공사는... 2 특허청, 가스공사와 맞손…수소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특허청(청장 김용래)이 수소경제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손잡았다.특허청은 가스공사와 ‘지식재산권(IP) 기반 그린수소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 3 가스공사, 특허청과 그린수소 핵심 기술 개발 협약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4월 14일 특허청(특허청장 김용래)과 ‘그린수소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