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김은미 총장, 美하버드·브라운대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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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이 미국 하버드대와 브라운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29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 등 동북부 지역을 방문, 여러 명문대학 총장들과 만나 발전방안과 교류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장은 먼저 하버드대를 찾아 로랜스 바카우 총장과 면담하고 양 교 간 발전방안과 상호 간의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하버드대 한국연구소 초청으로 '디지털 변혁과 팬데믹 시대의 한국 고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총장은 특강에서 “대학들이 초연결사회에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 교육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여성 명문대인 웰슬리칼리지를 방문해 펄라 존슨 총장과 면담했다. 여성 고등교육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기관으로서 과학기술(STEM), 인공지능(AI),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와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브라운대에선 크리스티나 팩슨 총장과 면담하고 '코로나와 디지털 변혁 시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9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 등 동북부 지역을 방문, 여러 명문대학 총장들과 만나 발전방안과 교류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장은 먼저 하버드대를 찾아 로랜스 바카우 총장과 면담하고 양 교 간 발전방안과 상호 간의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하버드대 한국연구소 초청으로 '디지털 변혁과 팬데믹 시대의 한국 고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총장은 특강에서 “대학들이 초연결사회에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 교육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여성 명문대인 웰슬리칼리지를 방문해 펄라 존슨 총장과 면담했다. 여성 고등교육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기관으로서 과학기술(STEM), 인공지능(AI),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와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브라운대에선 크리스티나 팩슨 총장과 면담하고 '코로나와 디지털 변혁 시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