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절(김일성 생일) 경축 만경대상 체육경기대회 폐막식이 지난 29일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렸다고 3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성룡 내각부총리, 리두성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대회 기간 27개 종목 470여개 경기가 진행됐다.

여자축구는 4·25체육단이, 남자축구는 려명체육단이 우승했고 농구는 여자·남자 부문 모두 4·25체육단이 1위를 차지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청년동맹 제10차 대회에 서한을 보낸 지 1주년을 기념하는 연구토론회가 지난 29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30일 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