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크론의 형' CJ 크론, MLB닷컴 선정 4월 NL 올스타 1루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인 외야수 세이야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선정
한국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뛰는 케빈 크론(29)의 형 C.J. 크론(32·콜로라도 로키스)이 MLB닷컴이 선정한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4월 올스타팀 1루수로 뽑혔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AL)와 NL 포지션별 4월 올스타를 선정해 발표했다.
4월 NL 최고 1루수는 C.J. 크론이었다.
크론은 미국시간 기준으로 4월 한 달 동안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7홈런, 19타점을 올렸다.
NL 홈런과 타점 부문 1위다.
MLB닷컴은 "크론이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로 '월간 올스타팀'에 뽑혔다.
아직 올스타전에 출전한 적이 없는 크론은 올해 '올스타 선발'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크론의 활약을 조명했다.
C.J. 크론의 동생 케빈 크론은 SSG 1루수로 뛰고 있다.
케빈 크론은 KBO리그에서 4월 25경기 타율 0.255, 4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타 능력은 갖췄으나, 아직 KBO리그에서 눈에 띌 정도의 성적은 내지 못했다.
일본 야구대표팀 4번 타자 출신으로 2022년 빅리그에 입성한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는 족 피더슨(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닉 카스테야노스(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NL 외야수 4월 올스타에 뽑혔다.
스즈키는 4월 한 달 동안 21경기 타율 0.279, 4홈런, 14타점, 출루율 0.405, 장타율 0.529를 올리며 힘과 정교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스즈키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4월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AL)와 NL 포지션별 4월 올스타를 선정해 발표했다.
4월 NL 최고 1루수는 C.J. 크론이었다.
크론은 미국시간 기준으로 4월 한 달 동안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7홈런, 19타점을 올렸다.
NL 홈런과 타점 부문 1위다.
MLB닷컴은 "크론이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로 '월간 올스타팀'에 뽑혔다.
아직 올스타전에 출전한 적이 없는 크론은 올해 '올스타 선발'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크론의 활약을 조명했다.
C.J. 크론의 동생 케빈 크론은 SSG 1루수로 뛰고 있다.
케빈 크론은 KBO리그에서 4월 25경기 타율 0.255, 4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타 능력은 갖췄으나, 아직 KBO리그에서 눈에 띌 정도의 성적은 내지 못했다.
일본 야구대표팀 4번 타자 출신으로 2022년 빅리그에 입성한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는 족 피더슨(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닉 카스테야노스(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NL 외야수 4월 올스타에 뽑혔다.
스즈키는 4월 한 달 동안 21경기 타율 0.279, 4홈런, 14타점, 출루율 0.405, 장타율 0.529를 올리며 힘과 정교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스즈키는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4월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