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조선일보 출신 '국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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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새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낙점한 강인선(58) 내정자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국제통'이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인선을 발표하면서 "30년 이상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으로서 실전 경험과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여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외교학 석사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월간조선 기자,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워싱턴 특파원·논설위원·워싱턴지국장·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 등을 지냈다.
2001년부터 5년 동안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할 당시 이라크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경험을 담은 책 '사막의 전쟁터에도 장미꽃을 핀다'를 냈다.
2016년∼2020년 워싱턴지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최은희 여기자상,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한미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한미국대사관이 수여하는 '돈 오버도퍼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강 내정자는 현재 윤 당선인의 외신 대변인을 맡고 있다.
최근 윤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현직 기자 신분에서 외신 대변인으로 직행했다.
▲ 1964년 서울 ▲ 서울여고·서울대 외교학과·동대학원·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과 ▲ 조선일보 기자 ▲ 월간조선 기자 ▲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 조선일보 논설위원 ▲ 조선일보 국제부장 ▲ 조선일보 워싱턴지국장 ▲ 조선일보 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 ▲ 윤석열 당선인 외신 대변인
/연합뉴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인선을 발표하면서 "30년 이상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으로서 실전 경험과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여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외교학 석사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월간조선 기자,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워싱턴 특파원·논설위원·워싱턴지국장·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 등을 지냈다.
2001년부터 5년 동안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할 당시 이라크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경험을 담은 책 '사막의 전쟁터에도 장미꽃을 핀다'를 냈다.
2016년∼2020년 워싱턴지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최은희 여기자상,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한미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한미국대사관이 수여하는 '돈 오버도퍼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강 내정자는 현재 윤 당선인의 외신 대변인을 맡고 있다.
최근 윤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현직 기자 신분에서 외신 대변인으로 직행했다.
▲ 1964년 서울 ▲ 서울여고·서울대 외교학과·동대학원·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과 ▲ 조선일보 기자 ▲ 월간조선 기자 ▲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 조선일보 논설위원 ▲ 조선일보 국제부장 ▲ 조선일보 워싱턴지국장 ▲ 조선일보 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 ▲ 윤석열 당선인 외신 대변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