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초경량·대화면 노트북…고성능 그래픽카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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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이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노트북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LG 그램은 LG전자의 초경량·대화면 노트북이다.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16형과 17형 노트북 모델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화질 영상 편집 성능을 확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16대 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색 표현은 디지털영화협회의 컬러 표현력 기준을 99% 충족하는 등 노트북 중 최고 수준이다.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 글레어’ 기술을 적용해 오래 봐도 눈의 피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성능은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11세대 프로세서)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70% 빨라졌다.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이 22%가량 향상된 최신 저전력 메모리, 최신 4세대 저장장치(SSD)도 노트북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 분석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무게는 여전히 가볍다. ‘LG 그램 16’은 16형 디스플레이와 외장 그래픽카드, 90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했는데도 무게가 1285g에 불과하다. 17형 대화면을 탑재한 ‘LG 그램 17’의 무게는 1435g이다.
신제품 색상은 화이트, 블랙, 차콜 등 3가지 모델이 있다. 출하가는 LG 그램 16의 경우 229만~249만원, LG 그램 17은 239만~259만 원이다.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16형과 17형 노트북 모델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화질 영상 편집 성능을 확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16대 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색 표현은 디지털영화협회의 컬러 표현력 기준을 99% 충족하는 등 노트북 중 최고 수준이다.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 글레어’ 기술을 적용해 오래 봐도 눈의 피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성능은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11세대 프로세서)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70% 빨라졌다.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이 22%가량 향상된 최신 저전력 메모리, 최신 4세대 저장장치(SSD)도 노트북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 분석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무게는 여전히 가볍다. ‘LG 그램 16’은 16형 디스플레이와 외장 그래픽카드, 90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했는데도 무게가 1285g에 불과하다. 17형 대화면을 탑재한 ‘LG 그램 17’의 무게는 1435g이다.
신제품 색상은 화이트, 블랙, 차콜 등 3가지 모델이 있다. 출하가는 LG 그램 16의 경우 229만~249만원, LG 그램 17은 239만~25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