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육아 아이템' 스마트베어
예림당의 영유아브랜드 ‘스마트베어'가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영유아도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다.

스마트베어는 ‘똑똑한 아이, 따뜻한 아이'를 슬로건으로 두뇌의 90%가 결정되는 0~5세 아기를 위한 책을 전문으로 개발한다. 스마트베어의 브랜드 심볼인 곰돌이의 다섯가지 색깔은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오감을 뜻한다. 통합적 사고의 기초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0~5세 영유아 5대 발달 영역에 맞춰 촉감, 퍼즐, 팝업, 그림책, 스티커북, 사운드북 등 도서 400여 종을 출간했다.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높여 애착감을 형성하고 사고력·창의력·언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기반을 뒀다. 대표 도서로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멜로디 봉봉 시리즈', ‘빅 움직이는 만들기 시리즈' 등이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스쿨링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스마트베어의 놀이책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200만 명이 선택한 ‘국민 사운드북', ‘국민 육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