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김경수 열고 닦은 길 달리겠다"…양문석 경남지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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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전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양 전 부위원장은 2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관이 열고 김경수가 닦은 길 위에서 거침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지사가 할 일은 노사가 합심한 기업이 위기를 벗어나고 기회를 잡도록 지원하는 참모역이지 주역이 아니다"며 "양문석이 기업의 도우미, 대변인,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인구 숫자만 경기,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 4위가 아니라 삶의 질도 최소 전국 4강에 들 수 있는 강한 경남을 거침없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년, 4050, 어르신 세대를 두루 포용하는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울·경 메가시티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동서남북을 아울러 경남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에 공동정부 건설을 위한 후보 단일화 논의를 제안했다.
양 전 부위원장은 "다당제가 아닌 도민 삶의 질 향상이 최고의 가치"라며 "민주당과 정의당이 함께 해서 국민의힘의 낡은 시대정신을 꺾고 제대로 된 시대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양 전 부위원장은 2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관이 열고 김경수가 닦은 길 위에서 거침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지사가 할 일은 노사가 합심한 기업이 위기를 벗어나고 기회를 잡도록 지원하는 참모역이지 주역이 아니다"며 "양문석이 기업의 도우미, 대변인,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인구 숫자만 경기,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 4위가 아니라 삶의 질도 최소 전국 4강에 들 수 있는 강한 경남을 거침없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년, 4050, 어르신 세대를 두루 포용하는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울·경 메가시티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동서남북을 아울러 경남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에 공동정부 건설을 위한 후보 단일화 논의를 제안했다.
양 전 부위원장은 "다당제가 아닌 도민 삶의 질 향상이 최고의 가치"라며 "민주당과 정의당이 함께 해서 국민의힘의 낡은 시대정신을 꺾고 제대로 된 시대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