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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바이오 의약 신소재'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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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춘천시가 바이오 의약 신소재를 특화한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됐다.

    2일 강원도와 춘천시에 따르면 국가 연구개발특구위원회는 이날 최종 심의·의결을 통해 춘천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다.

    춘천시 '바이오 의약 신소재'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
    특구 지정에 따라 춘천은 2026년까지 바이오 의약 신소재 특화 분야의 기술사업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5년간 230억원(국비 160억원, 지방비 70억원)의 기술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특구 내 연구소와 관련 기업에 국세 및 지방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의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기술혁신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집약 공간을 조성해 육성하는 것이다.

    기술 핵심기관은 강원대로, 기존에 구축한 창업 지원 플랫폼을 통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강원대 기술지주회사 중심으로 조성된 728억원 규모의 강원권 지원 펀드를 통해 지역 기반의 특구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 특구 내 소재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기관을 통해 기술사업화 전 단계에 걸친 바이오·의약 분야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를 지원한다.

    춘천의 경우 1990년대 중반부터 생명건강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성과를 보았지만, 전국적인 바이오산업 보편화 등으로 위기 극복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춘천시는 이번에 전국 13번째 특구로 지정돼 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생산유발 6천569억원, 부가가치유발 3천264억원, 고용유발 7천738명의 효과를 예상했다.

    춘천시 '바이오 의약 신소재'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
    아울러 배후공간인 바이오타운과 남춘천, 후평산업단지, 거두농공단지에 기업 유치와 바이오산업 시장 선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무엇보다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보다 신속하게 특구 지정이 돼 의미가 있다"며 "전략산업으로 바이오 분야를 육성 중인 춘천에서 바이오산업이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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