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남서부의 도시 브로츠와프에서 1일(현지시간) 기타 연주자 7676명이 기타 합주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에 세워진 기존 기록보다 253명 많다.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뜻을 보여주기 위해 참가자들이 하트 모양으로 모여 기타를 높이 들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