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 산불…0.01ha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

입력2022.05.02 17:38 수정2022.05.02 17:38

2일 오후 4시 35분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진화대원 78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오후 5시 15분께 불을 껐다.

당국은 산림 약 0.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움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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