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물왕예술제 "올해는 대면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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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6월 17~19일 대양동 비둘기공원에서 물왕예술제를 개최한다.
물왕예술제는 지난 1993년 시작된 지역 고유예술제다. 전문예술인들의 작품전시 및 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직접 예술에 참여하는 시민 종합참여예술제다.
행사는 △국악과 무용, 대중음악 등 지역예술가들의 공연예술 △건축, 문인, 미술, 사진 등 지역예술가의 전시예술 △시민백일장, 사생ㆍ휘호대회, 시민 버스킹 등 시민참여예술로 구성됐다.
시민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전시가 펼쳐지고, 시민의 참여로 문화예술이 완성되는 컨셉이 특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이 직접 구성하고 펼쳐내는 지역 청년 예술 분야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말했다.
시흥=강준완 기자
물왕예술제는 지난 1993년 시작된 지역 고유예술제다. 전문예술인들의 작품전시 및 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직접 예술에 참여하는 시민 종합참여예술제다.
행사는 △국악과 무용, 대중음악 등 지역예술가들의 공연예술 △건축, 문인, 미술, 사진 등 지역예술가의 전시예술 △시민백일장, 사생ㆍ휘호대회, 시민 버스킹 등 시민참여예술로 구성됐다.
시민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전시가 펼쳐지고, 시민의 참여로 문화예술이 완성되는 컨셉이 특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이 직접 구성하고 펼쳐내는 지역 청년 예술 분야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말했다.
시흥=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