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3일, 전국 맑고 큰 일교차…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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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일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강풍으로 시설물 파손 등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 예보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일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강풍으로 시설물 파손 등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 예보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