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새싹인삼' 화분 550개 전달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은 3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새싹인삼 화분 550개를 전달했다.

이 화분은 평일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직접 재배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손편지와 함께 노인 가구와 결연 노인시설, 아동들 부모에게 배달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봉사자들과 아이들이 정성 들여 키운 새싹인삼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각 가정 부모님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은 2013년부터 도배기술, 풍선아트, 손발 마사지 등 9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