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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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양한 레스토랑서 페어링 행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가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과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 빈티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1811년 설립된 페리에 주에는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를 주력품종으로 만든 샴페인을 선보인다. 통상적인 숙성 규정의 두 배에 달하는 최소 3년 숙성기간을 거친 점이 특징이다.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은 최상급 샤르도네로만 빚은 빈티지 뀌베다.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므뉘에가 블렌딩 된 샴페인과 차별화했다는 게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설명이다. 아카시아, 엘더베리 등 플로럴 아로마에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지는 샴페인이라고 소개했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 역시 엘더베리와 산딸기꽃 등 플로럴 아로마와 꿀, 레몬향, 바닐라, 헤이즐넛, 브리오슈 등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는 샴페인계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라 불린다"며 "페리에 주에의 빈티지 뀌베 중에서도 가장 우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리에 주에는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등 서울의 여러 레스토랑에서 ‘페리에 주에 블랑드블랑’ 페어링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11년 설립된 페리에 주에는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를 주력품종으로 만든 샴페인을 선보인다. 통상적인 숙성 규정의 두 배에 달하는 최소 3년 숙성기간을 거친 점이 특징이다.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은 최상급 샤르도네로만 빚은 빈티지 뀌베다.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므뉘에가 블렌딩 된 샴페인과 차별화했다는 게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설명이다. 아카시아, 엘더베리 등 플로럴 아로마에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지는 샴페인이라고 소개했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 역시 엘더베리와 산딸기꽃 등 플로럴 아로마와 꿀, 레몬향, 바닐라, 헤이즐넛, 브리오슈 등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는 샴페인계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라 불린다"며 "페리에 주에의 빈티지 뀌베 중에서도 가장 우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리에 주에는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등 서울의 여러 레스토랑에서 ‘페리에 주에 블랑드블랑’ 페어링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