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협회 신임 회장에 한병길 전 주아르헨티나 대사 입력2022.05.03 14:38 수정2022.05.03 14: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단법인 한·중남미 협회는 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한병길 전 주아르헨티나 대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외교부 중남미 국장, 주페루 대사, 주아르헨티나 대사를 역임했다. 한·중남미 협회는 지난 1996년 창립해 우리나라와 중남미 국가 간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아서 국민의힘 바른 길로 인도" 김상욱, 사실상 탈당 거부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남아서 당이 바른길로 가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탈당 권유에 탈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이다.김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과 국... 2 브루스 베넷 "韓 신뢰 잃어…트럼프, 탄핵 해결전까진 한반도 관심 안둘 것" “김정은 북한 정권은 더 큰 위험에 언제든 손을 댈 수 있는 매우 불안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정치적 혼란에 빠져 있죠. 차기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안보 관련 현안 논의를 탄핵 절차가 ... 3 한반도 안보 외부인에 좌지우지…'구한말 데자뷔' 깨려면 올해 한국이 직면할 수 있는 가장 큰 안보적 위협은 미·북 대화 재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 난 아마 그가 제대로 상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