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는 뉴욕증시의 매도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윌슨은 2일(현지시간) 투자 노트에서 “각종 비용 상승과 경기 침체 위험 속에서 S&P500지수가 단기적으로 3800까지 하락하고, 최악의 경우 3460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배스&보디웍스, 인플레 속 낮은 제품價 강점"

투자회사 카우언은 생활용품업체 배스&보디웍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인플레이션 속에 낮은 제품 가격이 경쟁력이 될 것으로 봤다. 카우언은 “혁신적인 제품과 효율적인 마케팅 등의 강점과 현재 벨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는 한경 글로벌마켓 사이트(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일한경 앱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월가 비관론자 윌슨 "S&P500 단기 저점 3800"